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4. 28. 오전7:40~8:20까지 길원여고 정문에서 교장․ 교감․ 학생부 선생님, 선도부 학생들과 함께 『학근아, 안녕!』친구 이름 불러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준비해간 홍보물(밴드)을 전달하고, ‘힘내!’라는 인사와 함께 한명 한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등굣길 굳어있는 표정에 미소를 만들어준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안동경찰서에서는 이 외에도 친구 생각 알아보는 특별한 공간 『스페이스 공감』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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