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천문과학관일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올해로12번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별빛축제는 연예인 초청행사를 일체 배제하고 순수 천문 우주 과학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 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5D돔 영상을 구경하고, 영남최대 800mm망원경으로 천체관측 체험을 할 수 있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은 오후 4시경에 첫 날 입장권 모두가 매진되는 실적을 올렸다며 뜨거운 관심속에 치뤄지고 있는 축제 분위를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체험행사로가 진행되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자료제공,축제담당>

[축제관련 모습]

공기대포

로봇춤

조립체험

주관측실 망원경체험

청소년미술실기대회

[뉴스경북=편집국]

다른 축제에서 처럼 가족들이 즐거워하고 관람을 하는 등 일반적인 모습 같으나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홍보용(?) 사진에는 시장,군수 등 관계자들 모습이 없네요.

몇장 안되는 사진이지만 참가자들의 표정이나 분위기가 아주 잘 표현된 것 같아 보내 주신 사진 전부를 실었습니다.

이러한 편집 후기로 "왜  우리(?)사진을 ...' 이라며 지적을 받게 될 수 있겠지만 경상북도 각 시,군 홍보 담당들이 한번쯤 지난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의 주인공은 언제나 주민, 참가자(시민)여야 하지 않을까요!

멋진 사진 보내 주셔서 감사히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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