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종합] 시민 아픔 제복 벗어 보살핀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차주택 경찰관(경장) 미담 화제!

  • 등록 2015.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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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택 경찰관의 시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피로 얼룩진 근무복이 정말 멋져보입니다^^<장** 님 답글>

 

 

 

 

 

 

 

지난 27일 서울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고 있는 시민을 위해 경찰 제복을 주저 없이 벗어 던진 경찰관 사진을 소개했다.
 

'늦은 밤 공터. 길에서 넘어져 피를 많이 흘리는 시민을 위해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차주택 경장은 웃옷을 벗었습니다.
119가 올 때까지 본인의 러닝셔츠로 지혈을 시도했는데요. '

  
이 과정에서 제복에는 피와 이물질이 묻었지만, 경찰은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시민의 아픔을 감싸는 일에만 집중했다고 전했다.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민을 지키는 멋진 경찰의 모습에 "좋아요"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찰 페이스북에서는

'기꺼이 내몸던져 시민의아픔을 닦아 드리겠습니다‬'라는 글로 동료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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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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