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남매지 음악회”가 6월 26일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남매공원 수상 광장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각종 시 행사와 축제, 찾아가는 음악회 등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위수 지휘자를 비롯한 40명의 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최근 저녁이면 음악 분수를 보거나 휴식을 위해 남매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고, 수상광장의 상설 공연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남매지 음악회에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인기 가요와 트로트, 그리고 영화·드라마 주제곡들이 연주 될 것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야경이 어우러진 남매공원 수상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기대한다.

남매지 음악회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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