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양귀숙 동상 수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양귀숙 작가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4년도『제15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상을 수상한 양귀숙<안동한지연화공예관> 작가의 “지호보석함”은 닥죽으로 대구 12경을 표현한 작품이다.

제15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은 대구의 상징성, 창의성,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총 17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6월 26일 오후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작은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안동공예문화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