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창의영재 교육지도사 3급 과정 개강
나눔을 위한 배움, 그 즐거움을 누린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에서는 6월 30일부터 시민 야간강좌 ‘탈무드 창의영재 교육지도사 3급 과정’을 개강한다.
이 강좌는 100세 시대 창조적인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번영과 개인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개설된 야간강좌로 직장인, 은퇴준비자, 취업준비자 등 평생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12주에 걸쳐 운영되는 이 강좌는 에그퍼즐, 탱그램, 하노이탑, 합이10, 마방진 등의 교구를 활용하여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친숙하고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경희 관장은 “시민의 교육욕구에 맞춰 앞서가는 평생학습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그 대상을 확대하여 배움을 통하여 꿈을 이루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지역의 평생학습 보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함께해요
김천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점검 실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신고한 109개소 어린이집 64대의 통학차량을 표본 추출해 문화예술회관 주차장과 아포읍 한마음아파트 단지내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조사는 통학차량안전관리시스템(http://schoolbus.ssif.or.kr)에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통학차량 구조변경, 광각 후사경 설치, 승차인원 준수사항과 운전자 자격, 아동 승·하차 확인, 안전교육 이수 여부, 동승자 정보 등을 담당자가 현지에서 상세히 대면 조사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전수조사를 통해 규정에 맞는 안전장비를 갖쳐 운행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의식 제고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통학차량은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복지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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