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일월면 도계리 흥림산 일원 64ha 규모에 49억원의 예산으로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운동장 등의 시설을 조성하여 2014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이용객들의 다양한 이용기회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산림문화휴양관 871.43㎡, 숲속의 집 3동 160.34㎡의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 집 6실) 총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산림교육을 위한 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내 회의실과 체육시설인 숲속운동장을 포함하고 있다.

영양 흥림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7월 16일 ~ 8월 31일 사용 예약을 7월 15일 오전 9:00부터 홈페이지(www.heungrimsan.kr)를 통해 받을 계획이며, 7월 1일 ~ 7월 15일까지는 전화(054-680-5050)로 예약받고 있다.

영양군은 흥림산자연휴양림이 영양읍에서 약5km로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조지훈문학관과 주실마을, 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도곡리 마을 숲 등 다양한 볼거리로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 산림축산과>

흥림산자연휴양림

청기면 토곡리 정경화 이장(영농회장)님

제49회 새농민상 본상수상

청기면 토곡리에서 34년간 농업에 종사해 오면서 2000년부터 시작한 친환경농업으로 봄,가을 배추, 무우, 고추, 오이, 토마토 등 무농약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연간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의 보급과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많은 강의와 교육다니고 있고,  경북고추산학연작목반부회장,경북고추산학협력단 위원,영양시설원예작목반 총무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오고있다.

 현재는 영양군 군정자문위원,국회의원 강석호 정책자문위원등을 맡아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자문위원직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토곡리 마을이장과 영농회장직을 맡아 마을숙원사업을 해결하는등 지역사회에 희생과 봉사로 많은 표창과 수상도 하였으며 2013년11월11일에 경상북도농어업인대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7월 1일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영양군은 1984년 현1리 오수승님이 새농민상 본상 수상후 30년만에 본상을 수상함.

문의 : 영양농협 최부길 682-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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