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토’로 옷을 염색 해요.~~

『2014 찾아가는 박물관학교』운영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미숭산자연휴양림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미숭산 자연휴양림은 7월 5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산림문화휴양관 앞마당에서 고령문화원 통키타반(회장 최병길) 회원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통키타 공연뿐 아니라 가야금 연주 및 노래자랑과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미숭산 자연휴양림 홍보는 물론 이용객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신리마을 인근에 자리한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300m지점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하며, 숲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만끽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이용 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좋은 휴양림으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또한 휴양림 인근에 조성된 대가야 고령생태숲에서는 숲이 가지는 소 중한 가치와 기능을 알려주고 자연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숲 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소득과 여가시간 증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숲속 음악회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하고 산림교육을 활성화 하여, 다시 찾는 쾌적하고 친자연적인 산림휴양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산림축산과>

지난해 미숭산 음악회

수박농사로 지친 몸을 힐～링합니다!!!

- 7. 7일 부터 우곡면에서는「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운영합니다. -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오는 7월 7일(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월․수요일 14회에 걸쳐 회당 90분간 우곡면사무소에서「기체조․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기체조․요가교실」은 고령군에서 농어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기체조는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요가는 견통, 요통치유와 골반, 척추교정에 효과가 있어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농사일으로 인한 각종 질환의 개선 및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곡여성자원봉사회 김복순회장은 “평소 운동을 하려면 농사일로 찌든 몸을 이끌고 고령이나 대구지역까지 차를 타고 가서 배우는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기체조․요가교실」운영 덕분에 가까운 우곡면사무소에서 편한 맘으로 이웃 언니, 동생과 함께 농사와 가사로 스트레스 받는 주부에게 더 없이 좋은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고령군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진련 우곡면장은 “농사와 가사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기체조와 요가로 힐링하고 특히 명상으로 마음근육을, 요가동작으로 육체근육을 단련하여 보다 활기차고 생기 있는 우곡면 지역여성의 모습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자료제공, 우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