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1동 나눔바자회 수익금, 이웃사랑 실천
지역의 어려운 세대들에게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 주민들을 훈훈하게 하므로 귀감이 됨
서부1동 옥산동 소재 함께하는 교회(목사: 유교중)는 2014. 7. 7(월)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만성질병자 4가구에 방문하여 따뜻한 말벗과 현금 가구당 100천원씩(총400천원)을 전달하였다 .
이번 나눔바자회는 성도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소형가전제품, 옷, 장남감, 책 등을 서로 교환하거나 구입비용으로 받은 수익으로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계속해서 나눔의 사랑을 이어가겠다며 겸소하게 이야기 하며 우리동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서부1동장(박홍선)은 “작은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베푸는 나눔의 사랑이 어려운 가정들을 훈훈하게 하므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자료제공, 서부1동>
찾아가는 에너지 기후학교 운영
- 에너지 기후학교 운영으로 초등학생들의 녹색생활 실천에 기여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 1,6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에너지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 위탁운영하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등의 이론교육과 더불어 친환경 실천을 위한 만들기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인한 지구환경변화 및 환경오염 원인 알아보기, 지구온난화 방지 및 지구 살리기 실천사항 등의 시청각 이론수업과 자연물(식물,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화석 만들기 등의 창작 활동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확립시키는 체험활동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인 관내 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를 통하여 녹색생활 실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녹색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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