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에서는지난 12월 10일부터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안동댐, 임하댐, 안동교도소, 낙동강철교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탄앤소추안 가결에 따라 혼란한 국내 상황을 틈탄 ‘北 후방테러 위협’ 및 ‘한국형 자생테러 발생’ 등 테러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테러취약시설의 위기관리 대응체제와 취약요소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김상렬 안동서장은 시설경계 등 보안활동 강화를 당부 하였으며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경비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