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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안동 유치.설립 가시화,,, 안동시에 적극 나서줄 것 촉구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병원) 운영방향 등 설명
권영세 안동시장 "당연히 안동에 유치되도록 지혜를 모으겠다,,, 우리 안동시 장애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지원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김재원 공동위원장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치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재활 난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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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장애아동의 특성상 지속적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이동하여 치료받는 경우가 많아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공 재활의료서비스 제공(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이 시급하다며 경북북부권(안동, 영주, 예천, 봉화, )장애인 부모들이 17일 오전 안동시장 면담을 요청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성명서와 함께 결의를 전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부모들은 "공공어린이재활센터가 안동에 유치.설립되면 낮병동을 통해 (언어치료.심리치료.운동치료.음악치료,요리치료 등) 사설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해소됨은 물론. 낮병동 및 외래치료를 이용할 경우 병원학교를 통해 수업일수에 지장이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경제활동을 하기에 용의하다"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치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재활 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1시간이내 지근거리의 영주,문경,상주,점촌,의성,봉화,예천,안동 등등 병원 취약지역 아동의 이용이 용이해 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북재활병원 이용자는 매년 2천3백명 이상으로  안동시민의 이용은 60%이며 40%는 인근지역 아동이 이용 치료중이지만, 2003설치된 경북재활병원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고 노후 건물로서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며 치료시설 노후 등 이용자 대기기간이 많이 소요되어 인근에 있는 복주병원 (노인전문 요양병원)을 이용하고 있지만 요양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를 할수 없게 되기에 더욱 시급한 생존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결의를 전했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누구보다 안동시 장애인 가족들의 절박함을 통감하고 있고 당연히 안동에 유치되도록 지혜를 모으겠지만, 경상북도의 재정지원 등이 절실한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 좀더 심도있는 논의를 관계 부서와 협의를 하겠다"며 배석한 담당 과장에게 "경북도에서 분명한 지원책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우리 안동시 장애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지원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고 했으며 거듭 참석자들을 향해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는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 TF팀 공동위원장 )이 취지와 사업개요 및 운영 등에 대해 부모님들의 결의를 전했으며 그동안 장애인 당사자 및 부모님들의 절박한 생존권을 담은 성명서 1,000부를 안동시에 전달하며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 시장은 간담회를 마친 부모님들을 한 분 한 분 손을 잡으며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배웅했으며 이어 김재원 회장과 "안동시가 우리 장애어린들의 마지막 비상구이기도 한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유치.건립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는데 의견을 같이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경상북도부모회에서 우리 가족들의 절박한 심경을 자세히 밝혀 추진하는 모습에서 큰 용기를 얻고 있으며 감사를 전한다"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 TF팀 공동위원장 김재원입니다.

장애인 어린이가 치료받기에 어려운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하여 고하고자 합니다.

 

국립재활원에서 조사된 바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대비 10만 명 당 사망률은 530.8명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인구대비 10만 명 당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2,164.8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전체 인구대비 사망률에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10대 미만의 어린이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체 인구대비 10만 명당 10대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은 15.3명으로 조사되었지만, 장애인 인구대비 10만 명당 10대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은 37.9배에 달하는 580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비장애인 아동에 비하여 장애가 있는 아동은 통합치료의 어려움과 이동성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등 복합적인 현실의 문제가 발생하며,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치료 시기를 놓쳐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 TF팀은 장애인복지법과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적 근거를 제시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공어린이재활센터를 안동에 설립하고자 성명서를 제출합니다.

 

 

본인은 위 성명서에 동의하며, 경북권역에 거주하는 장애 어린이를 위하여 공공어린이재활센터를 안동에 설립하는 것을 요청합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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