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동계방학 중 청소년의 흡연 · 음주 · 유해업소 출입 등 탈선이 학교폭력 등의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2016. 12. 27(화) 오후 7시부터 안동 시내 일원에서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편의점 · PC방 · 모텔 등 유해업소 업주 및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심야 우범지역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조기 귀가 시키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안동경찰서에서는 동계방학이 계속되는 내년 1월말까지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