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2일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주요내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유년(丁酉年)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가 큰 소방공무원에게 국민안전처장관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와,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도 병행되었다.
강명구 안동소방서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정유년은 큰 사건 ․ 사고 없는 한해를 만들고, 어떠한 재난도 두려워 않는 현장에 강한 소방인이 되자."며 격려와 다짐을 전했다.<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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