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1월 2일 오전, 4층 학가마루에서 김상렬 안동서장, 각 과장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한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 행사에 앞서 김상렬 서장은 각 과장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하고,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한 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며 “2017년에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을 위한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사진.자료제공/경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