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17. 1. 6. 안동경찰서 1회의실에서 지난 해 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업무에 협조 유공이 큰 일반인 10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안동경찰서가 도내「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부원장 이동원은 선도프로그램 「꿈가득 숲캠프」업무협약 및 협업 유공
▲ 한국야쿠르트 용상점 점장 박태훈은 수호천사(배달원) 21명 관리 유공으로 각각 경찰청장 감사장
▲경북청소년진흥원 팀장 엄선희은 학교 밖 청소년 관리활동비 확보 유공으로 지방경찰청장 감사장
▲ 안동여중 교육복지사 신정희, 남부지방산림청 서기보 이은영, 안동시청 평생교육과 청소년계장 엄기원, 경안중학교 생활지도교사 장정민, 영문고등학교 학생부장 권순우은 학교폭력예방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
▲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 김미나 가정폭력상담소 상담사 박금희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유공으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부원장 이동원 등 수상자들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위해 4대악 근절에 더욱 노력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김상렬 안동서장은 경찰과 함께해주는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2017년에도 여러 유관기관, 협력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지개치안으로 도내에서 가장 안전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4대악 근절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