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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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2/사회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에서는 동계방학 중 그리고 다가올 졸업시즌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로 인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범죄와 연계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1. 13(금)~이달 말일까지 청소년 선도‧보호기간을 설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기간 중 학교전담경찰관이 중심이 되어 문화의 거리, 건물 옥상, 공원 등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우범지역 순찰 등 가시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청소년 유해물질 판매업소 등 업주 상대 교양 및 학교밖 청소년의 발굴 및 보호‧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합동 캠페인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