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NEWSGB
안동119/화재진압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안동시 수상동 소재 창고(농막)에서 1.18(수) 화재가 발생 화재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35분여 만에 완전 진화 되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안동시청 청소행정과 직원 J씨가 폐기물 소각 단속 중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119는 18일 오후 3시 31분 출동지령을 받았으며 5분만인 15시36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15시43분 초진을 시작 35분만인 16시18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건물은 전**(남.76세)씨 소유로 50년 경과된 조립식 농막으로 이날 화재로 전소 되었으며 자세한 피해상황 및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이날 화재로 안동119 장비12대, 39명의 인원이 진화에 나섰다고 덧붙였다(소방25, 경찰 4, 한전등 기타10) .
아래는 안동119에서 보내 준 화재진화 현장 모습이다.
한순간 소중한 재산이 불타 없어지는 화재현장 모습을 통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진화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119대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