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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횡령'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 특검 수사 '급제동'?

삼성전자 이재용(49)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부장판사가 고심 끝에 영장을 기각했다.

조 부장판사는 전날 심문 직후부터 14시간 동안 '마라톤 검토'를 끝낸 뒤 19일 새벽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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