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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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사회
사진.자료제공/죽변면총무팀
죽변면 이장협의회, 청년회, 발전협의회 등 10여개 단체는 죽변비상활주로로 인한 불안감과 재산권 제한에 따른 손해 등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며 죽변시가지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하루빨리 죽변비상활주로를 폐쇄하고 주민불안을 해소해 줄 것을 호소했다.
죽변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 지영근)등 10여개 단체는 1월 19일 죽변면 시가지에
- 한수원은 신울진 발전소공사를 중단하고 죽변비상활주로 부터 폐쇄하라
- 원자력 단지위에 죽변비상활주로 핵 폭탄보다 무섭다
- 원자력 단지위에 죽변비상활주로가 웬말이냐?
- 불안해서 못살겠다. 죽변비상활주로 즉각 폐쇄하라
- 30년 동안 주민숙원인 죽변비상활주로는 즉각 폐쇄하라
- 30년동안 재산권을 묶고있는 죽변비상활주로 폐쇄하라
- 죽변비상활주로 폐쇄협의체는 성실히 폐쇄에 임하라 등 현수막을 일제히 게첨하고 하루 빨리 죽변 비상활주로를 폐쇄하여 줄 것을 호소하는 등 비상활주로가 빨리 폐쇄 되지 않은 것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앞으로 더욱 강도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여단체>
- 죽변면이장협의회, 죽변면체육회,죽변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죽변면발전협의회, 죽변면청년회, 죽변면노인회, 죽변시장상인회, 죽변의용소방대, 죽변면남여여성의용소방대, 죽변면자율방범대, 죽변면바르게살기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