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NEWSGB
경북제1교/교정
사진.자료제공/총무과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우리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23일(월) 고령의 수용자 18명을 대상으로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정위원(이승철 등 8명)의 후원으로 수용자들에게 치킨, 떡, 과일, 김밥 등의 다양한 음식이 준비 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고령수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등 수용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유익한 시간을 이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수용자는 “항상 명절이 오면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이날 방문한 교정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26일(목)과 28일(토)에 각각 전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과일과 떡류를 지급할 예정이며, 28일(토)에는 수용자 합동차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