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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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2/사회. 복지
사진.자료제공/경무계 순경 이명진
안동경찰서에서는 1월24일,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아네트의 집을 방문 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자며 격려했다.
이날 안동경찰서에서는 김상렬 서장과 직원 및 보안협력위원 등 15명이 함께 위문금과 라면 10박스, 쌀10포대, 휴지10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설 명절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며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