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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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2/사회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
안동경찰서는 1. 24(화) 오후 6시부터 청소년 밀집구역인 안동시문화의 거리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합동 아웃리치’는 안동경찰서·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우정사진 찍기・금연클리닉·교우관계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길원․경안여고 학생들도 참여, 우범지역을 점검하는 합동순찰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의 범죄노출 빈도가 높은 만큼 2017년도에도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