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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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2/사회.교통안전
사진.자료제공/교통관리계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월25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야간 조명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지 않은 시골 마을의 경로당과 새벽에 파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빛 반사 바람막이를 배부했다.
이 바람막이는 유리소재 반사원단(고휘도)을 입혀 야간 착용시 전조등에 반사되어 멀리서도 사람의 형상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바람막이를 배부한 경로당과 어르신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사고예방효과를 분석한 후 추가로 구매하여 도로위 5대 약자인 어르신 보행자의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