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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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9/화재진압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설명절을 앞 둔 1월25일, 안동시 안흥동(사장 둑) 소재 커텐상가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초진 25분여 만인 오후 3시38분 완전진화 됐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커텐가게가 완전 전소되고 옆가게가 피해를 입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설명절을 앞 둔 주변 상가 및 가정집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은 것에 이를 지켜 보며 안타까워하던 주민과 시민들이 안도해 했다.
안동119는 불이나자 장비 10대 / 인원 35명 (소방21, 경찰 4, 한전등 기타10) 등이 진화 등 통제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옆집 가게 업주가 옆가게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신고를 했으며,
안동119는 14:40분 (출동지령) → 14:44분 (현장 도착)→ 15:13분 (화재초진)→ 15:38분 화재완진을 선언했다.
화재가 발생한 가게 및 주변은 노후된 목조건물로 지붕부분이 공유된 구조여서 (현장 도착 당시 s커텐은 문이 잠겨있던 상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