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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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2/사회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최근 지역 초․중․고 15개교를 방문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폭력행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졸업식을 빙자한 강압적 뒤풀이는 대부분 사라졌으나 은밀하게 진행될 우려가 있어, 학교별 졸업일에 따라 학교 ․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빈틈없는 뒤풀이 사전.후 예방활동으로 다잡아 보겠다는 취지다.
또한, 졸업식 이후에도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와 업소 등을 중심으로 학교와 협업하여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