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B 김승진 기자
안동112/2차 교통사고 예방 훈련
사진.자료제공/교통관리계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7.2.10.(금) 오후 2시경 안동과학대앞 34번 국도상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FTX를 실시했다.
트래픽 브레이크는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하는 활동으로 핵심개념은 현장의 차량 통과 속도를 30km/h 이하로 유지하여 경찰관과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으로 교통사고 현장출동, 사고 처리 및 사고 처리 후의 단계별로 매뉴얼이 짜여져 있다.
교통관리계 이동식 경위는 "경찰관이나 운전자가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FTX를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현장에서 트래픽 브레이크를 실시하는 경찰관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