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B 김승진 기자
안동112/헌혈
사진.자료제공/경무과
안동경찰서에서는 헌혈 인구의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사회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분위기 조성을 위해「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헌혈 운동은 2.15일 안동경찰서 주차장 내 헌혈의 차에서 헌혈을 희망하는 4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실시했으며, 2. 23일 까지 경찰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통하여 사랑 나눔과 봉사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이번 헌혈로 통해 혈액이 꼭 필요한 지역 내 소아암, 백혈병 등 의료소외 계층을 위해 쓰여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