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B 김승진 기자
안동119/소방안전 교육 등 현장점검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소방관련 법령 사각지대에 있는 신·변종 다중이용업소를 2월 한 달 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변종 다중이용업소 8개소를 방문해
▶ 비상구 폐쇄 및 피난 장애물 적치 확인 ▶ 각 실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안내 ▶ 노후 소화기 12대를 수거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월 현장점검에 앞선 지난달 20일에는 신·변종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37명을 모아 소방안전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김종탁 예방안전과장은 "소방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변 다중이용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변종 다중이용업소란 마시지 업소, 스크린 야구장, 실내 양궁장, 무인노래방 등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나, 소방 관련법령에 관리 받지 않아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중이용업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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