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대구시/국내 최초 팔이식 환자 퇴원
사진.자료제공/의료허브조성과
국내 최초로 성공한 팔이식 환자가 3주간 면역반응이 안정된 상태로 퇴원함에 따라 퇴원을 축하하는 행사가 2.24.(금) 오후1시30분 영남대학교병원 본관 12층 간호데스크 옆(병실 1251호)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님, 영남대학교병원 부원장, 우상현 W병원 원장(주치의), 도준영 신장내과 교수 등이 참석 퇴원을 축하하고 꽃다발을 건넸다.
이식자 손○○(30대)는 최근 1주일간 면역거부반응 조금 있었으나 상태가 호전돼
재활을 위해 W병원에 입원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