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경북지부(안동시 경동로 소재) 이전 개소식 개최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지부장 안명화)가 오는 3.11.(토) 오후 5시 안동시 경동로 소재 사무실에서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
경북지부는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이전되는 과정에서 지난 2017년 1월에 안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경상북도 학교 비정규직 회원들의 인권 및 친목과 근로조건.처우개선에 힘을 보태게 됐다.
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회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식실(조리원,조리사, 영양사 등), 교무실, 교무행정실무자, 특수실무사, 기숙사사감, 당직, 방과후 돌봄 선생님 등 2,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내.문의처 안동시 경동로 426 (3층) 054-853-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