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상주시/청리면생활개선회
사진.자료제공/농촌지도과
상주시 청리면생활개선회(회장 김형애)는 2월 22일 석운도예에서 내가 만든 작품으로 나의 생활을 이끌어가자는 내용으로 우리 밥상에 내가 만든 작품으로 그릇을 만들어 사용하기 위하여 생활도자기(접시, 밥그릇, 국그릇)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내 피부는 내가 지킨다’ 는 내용으로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는 호응이 좋아 회원들은 물론이고 회원 외에 청리면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는 우리 가족 밥상을 내가 만든 작품으로 만들어 홍보함으로써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고 한발 더 앞서가는 청리면생활개선회가 되고 있다.
청리면생활개선회 김형애 회장은 “내가 사용하는 것은 내가 만들어 사용함으로서 가정의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가족의 마음을 같이 함으로서 가정의 행복도 이끌어 갈 수 있다면서 청리면 가정에 앞서가는 생활개선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적극적으로 후원해주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도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 농촌의 앞서가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회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