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2/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사진.자료제공/생활안전계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1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선정하는 2017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역전지구대는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효과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시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검거 활동에 중점을 두어 2016년11월부터 2017년1월까지(3개월간)의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경북도내 225개 지구대순찰팀에서 안동경찰서역전지구대 순찰1팀이 베스트순찰팀으로 선정돼 의미부여는 물론 오늘도 임무수행에 사기 충만한 분위기다.
교대 근무가 기본인 지구대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하여 비번날에도 CCTV를 분석하고 탐문활동을 벌이는 등 믿음직한 홍익 안동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어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베스트 순찰팀의 이재식 팀장(경위)은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만나보면 안타까운 마음은 누구나 생기기 마련인데, 경찰관인 우리는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직접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다행스럽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해준 팀원(8명)들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베스트 순찰팀의 이름에 걸맞도록 안전한 안동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