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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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112/결혼이주여성 상대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사진.자료제공/정보보안과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017. 3. 3(금) 13:00경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50명을 상대로 외국인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주 초기, 국내 실정법을 잘 몰라 저지르는 범죄와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예방방안 및 112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2017. 2. 7.부터 5. 17까지 100일동안 특별집중단속 중인 3대반칙행위에 대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알기 쉽도록 베트남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번역하여 전단지를 배포함으로써,
자칫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에게까지 치안활동을 펼치는 등 함께하는 레인보우 치안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