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2/교통사고예방 위력순찰 실시
사진.자료제공/교통관리계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은 2017. 03. 8.(수) 오후1시부터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 관련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국도 34호선 관할서인 예천서와 합동으로 교통경찰을 집중운영했다.
교통경찰 집중운영 구간은 예천공항휴게소 앞에서 안동경계지점까지 16km, 안동경계에서 송야교사거리지점까지 16km이며, 2.20–3.31(40일간)까지 주1회 싸이카 3대 순찰차 2대로 운영했다.
안동경찰서 이동식(경위)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교통량증가 및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는 국도34호선에서 인접 서와 합동으로 교통경력 및 교통장비를 집중운영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