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9/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최병탁씨(남, 56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한전 청송지사에 재직중인 최병탁씨(남, 56세)는 작년 12월 13일 오후 1시경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S아파트 3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요구조자 A씨를 발견하고, 사무실 작업차를 이용하여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요구조자 A씨를 구조한 공로다.
최병탁씨는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고,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누군가를 발견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