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2/사랑의 주먹밥나누기 '청.춘.밥.심' 운영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
안동경찰서에서는 2017. 3. 21(화) 오전 7시30분부터 안동중 정문에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주먹밥 나누기 『청・춘・밥・심』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 등 협력단체 30명과 학교 교직원 및 학생 4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정문에서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먹밥 700개와 볼펜, 포돌이 반창고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함께 전달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신학기 『청춘밥심』을 시작으로 학업 등에 지 친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학교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학 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