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도/4.12 재보선
4월12일 실시되는 경북지역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신청 마감결과, 국회의원 후보 7명과 기초의원 후보 6명이 등록했다
25일 경북도선관위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김영태(더불어민주당)· 김재원(자유한국당)· 김진욱(바른정당)· 류승구(코리아)· 박완철·배익기·성윤환(무소속) 7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초의원은 구미시 '사' 선거구에 최경동(자유한국당)· 김형식(무소속) 2명이,
칠곡군 '나' 선거구는 김세균(자유한국당)· 이상승·이현우(무소속) 3명이 각각 등록했다.
기초의원 선거 군위 '가' 선거구는 김휘찬 자유한국당 후보 1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출마 후보자의 재산내역과 병역사항, 세금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경력, 학력 등에 관한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11일까지이며, 일반 유권자도 이 기간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4월 7일(금)과 8일(토)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로 별도 신고 없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12일 선거일 투표는 오전 6시~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