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수형자 가족만남의 날'
사진.자료제공/총무과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2017.3.24.(금) 수형자들의 가족관계 회복을 통해 안정된 수용생활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형자 54명과 가족 134명이 참여,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과 함께 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가족애를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가족만남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가족 만남의 집, 가족접견, 가족사랑캠프 등 다양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