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9/안동소방서 권오찬 소방사 등 시민 협심 화재진화 초기 대응 [미담]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안동시 옥동(복주2길)에 위치한 한 아파트상가에 31일(금) 새벽 2시29분께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25분여 (2:29분 (출동지령) → 2:34분 (현장도착)→ 2:45분 (화재 초진) → 2:54분 (화재완진))만에 완전 진화됐다.
안동소방서는 이날 화재진화로 인력 약 29명 (소방20, 경찰 및 한전직원 등 9) 장비 10대 (펌프4, 물탱크3, 구급차1 등) 등이 동원되었으며
특히, 안동소방서 직원 권오찬 소방사가 현장을 지나던 중 폭발음을 듣고 현장을 살피던 중 화재와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인근주민 3명과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초기 진화. 피해 최소화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며 권 소방사의 투철한 119 정신을 전했다.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