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에 역대 최다 15명이 출마했다.
기호의 순서는 원내 소속 정당의 의석 수를 우선으로 정해지며
원내 의석이 없는 후보들은 7번 부터 정당 이름 가나다 순으로 기호를 받게 되고, 무소속 후보들은 추첨으로 자신의 기호를 배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1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4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5번 이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원진 후보는 6번을 받았다.
이번대선 투표 용지 길이는(각 후보 완주 시) 28.5cm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다.
출처/중앙선관위 홈피
http://www.nec.go.kr/portalVt/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