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해 바 콘서트' 개최
사진.자료제공/안동진명학교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동시립합창단이 안동진명학교를 찾아 천상의 하모니로 잊지못할 사랑의 메세지를 선물로 안겨 주셨습니다.
4월20일,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 다목적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이어진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해 바 콘서트』'는
안동진명학교와 안동시 그리고 안동시립합창단이 함께 마련한 음악회로, 학교·학부모·지역사회·유관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인식 개선을 갖자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해 바 콘서트』는 안동시립합창단(지휘자 최상윤) 40여 명의 합창, 중창, 독창으로 60분 간 진행되었고,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간직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안동진명학교는 본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교내외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평소에도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 바 콘서트』의 ‘해 바’의 의미
1. 행복한 기운을 전하자는 (happy virus)
2. 해바라기의 희망을 상징
3. 할 수 있다는(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