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제37회 장애인의 날' 구미시장상 수상
사진.자료제공/경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대환, 이하 공단 경북지사) 봉사단인 KEAD 디딤도리 봉사단은 4월 21일(금),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자리에서 사회복지유공 단체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구미시내를 포함한 경북도 관내 장애인의 고용 증진, 근로 환경 개선 및 장애인 인식 개선에 공헌한 점 이외에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경북협회구미시지회와 연계하여 지난 2012년 개소 이래 매년 가을마다 지체장애인 자립증진대회에 참가하여 지체장애인의 문화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단에서는 매년 4월을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으로 지정하여 캠페인을 비롯한 고용 촉진 유공자 포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대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먼저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매년 반복되는 행사 참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