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어린이날 맞아 '보라미 어린이집' 방문
사진.자료제공/총무과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어린이날을 맞아 2017. 5. 4.(목)경북북부교정시설 내에 있는 보라미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선물을 전했다.
경북북부교정시설의 보라미 어린이집은 2013년 모집정원의 67%밖에 충족하지 못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북북부제1교도소의 지속적인 지원 아래 2017년 처음으로 정원 100%를 달성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의 관계자는 “보라미 어린이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설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우수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라미 어린이집의 활성화는 경북북부교정시설 교도관들의 고충전보를 최소화하여 안정된 기관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