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 (교복지원)' 전달식
사진.자료제공/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 담당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와 안동성소병원(원장 김종흥)에서는 확고한 꿈이 있으나 열악한 성장환경 및 경제사정으로 스스로 꿈을 꾸고 이루어 가기 어려운 장애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 (교복지원)' 전달식을 5월13일(토)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프로그램실에서 가졌다.
'두드림-오늘의 꿈(교복지원)'은 안동지역 내에 17개의 중학교와 13개의 고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았으며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총 24명의 청소년을 선발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150% 이내의 장애 가정 청소년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 (회장 권중익)의 후원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선발된 24명의 청소년들 중 20명의 청소년들과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 권중익 회장님과 김기욱 부회장님, 김화규 팀장님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 권중익 회장님과 경상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 박경구 센터장님께서 대표학생에게 교복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두드림-오늘의 꿈(교복지원)'을 통해 장애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