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놋전휴경지 메밀파종 행사
황남동 남,여 새마을회(회장 오주도, 임순자)는 23일 황남동 놋전지역 휴경지 68,000㎡에 메밀을 파종했다.
지난 5월부터 회원들은 환경정비 및 퇴비살포, 풀베기, 잔돌수거 작업을 끝내고 경지작업을 6월 말까지 완료했다.
황남동 남,여 새마을회는 2013년 작년부터 놋전휴경지에 메밀, 찰보리를 파종 수확하여 관내 불우이웃돕기 및 동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해왔다.
황남동은 올 가을에는 메밀꽃이 만발한 황남동 놋전지역과 애호박 터널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준 황남동장은 황남동 남·여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관내 휴경지를 이용한 메밀 등 많은 행사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자료제공, 황남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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