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2/안동바로알기 역사·문화 탐방(2차) 실시
사진.자료제공/경무과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지난 19일 여직원, 전입 2년 이내 직원 및 의무경찰 대원들 대상으로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를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번 안동바로알기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에 안동바로알기 역사·문화 탐방(2차)을 실시하여 직원 간 소통 및 유교문화 수도이자 신 도청 중심지인 안동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동에 대한 자부심 고취는 물론 역사와 문화의 견문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이번 안동바로알기 문화탐방에 새로 전입한 직원과 의무경찰 대원 2명이 참여하여 "문화탐방을 통해 안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을 바로 알릴 수 있게 되었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친절한 안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문화탐방의 소감을 말했다.
▼안동경찰서 전경 사진/뉴스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