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112/사랑의 주먹밥 나누기『청·춘·밥·심』운영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5월23일 안동초등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에게 사랑이 담긴 주먹밥 나누기 『청・춘・밥・심』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이전에 해왔던 중‧고등학교 위주의 행사와는 달리 최초로 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으며,
안동시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 등 협력단체 20명과 학교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이 함께 주먹밥, 요구르트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게 되면 허기짐으로 인해 신경이 곤두 서 학교폭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배움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