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특보] 영주. 풍기 및 봉화 지역 우박 쏟아져
사진.자료제공/영주시공보
6월의 첫 날 영주시 부석면, 단산면, 순흥면, 풍기읍, 이산면 등지에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계가 완료되면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이날 우박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발표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2시경 장욱현 영주시장이 부석면 과수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 발생일시 : 6.1(목) 12시 30분 ~ 13시 30분
- 피해원인 : 우박
- 피해지역 :
부석면(전지역),
단산면(병산3리, 단곡1~3리, 옥대1~4리, 좌석리, 마락리)
순흥면(덕현리, 청구1~2리, 내죽2리
풍기읍(삼가리)
이산면(신암3리)
안정면, 문수면, 평은면 은 일부지역 조금 내림
- 피해현황 : 피해면적 1,500ha(사과 700ha, 자두 100ha, 복숭아 30ha, 채소 670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