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청송군 현동면체육회/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현종군에게 격려금 전달
사진.자료제공/주민생활지원 담당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개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나아가서 지역의 명예를 전세계에 드높인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현종군에게 지역체육회에서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현동면 체육회(회장 현동면장 서한구) 에서는 2017. 6. 9.(금) 현동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체육회 임원들이 청송 현동중학교 2학년 최현종군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현종군은 현재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로서 한국 신기록은 물론 종목별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 2017년 전국프리스타일 대회 우승
- 2017년 대만 세계선수권 출전 대회 전국 1위
- 2017년 WSSA(세계스포츠스태킹 협회) 대회에서 3개 종목 우승 등 국내외 수많은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농촌의 작은 면지역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를 제패한 최 선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빛내는 더 큰 선수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한마음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