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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다가올 해양시대의 주역! 경북 수산업경영인이 뭉쳤다.

6.13~15, 울릉도에서 ‘제19회 경상북도 수산경영인 대회’ 열려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제19회 경상북도 수산경영인 대회’

사진.자료제공/해양수산정책관



경상북도는 6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섬 울릉도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연안 5개 시장군수, 도의원, 수산업경영인 가족, 전국 어업인 대표 및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회 경상북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 수산업계 최대행사로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울릉군연합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수산업경영인의 사기진작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1세기 복지어촌 건설, 우리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3일에는 전국 팔도 어업인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전문가강의와 토론을 통해 경북의 수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열고, 14~15일에는 울릉도 사동에서 일본의 독도영토 주장에 대한 규탄결의대회와 경북수산업경영인 한마당 및 팔도어업인 화합행사, 독도탐방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업경영인들은 어려운 수산업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 조상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지켜 경북의 수산업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한편, ‘경상북도 수산업경영인 대회1997년부터 어촌개혁 주도자 역할을 하는 수산업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정보교류와 수산업의 활로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매년 동해안 5개 시군이 윤번제로 열어 오고 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격려사에서 심각한 지구 온난화와 갯녹음현상으로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어업인력의 노령화로 어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해답 역시 바다에 있다고 강조하며, “경북 해양수산발전의 선봉이자 경영인으로서 21세기 행복한 어촌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수산업경영인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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